포스터형 달력을 사려고 찾던 와중에 눈에 들어와서 원래 사려던 형식이 아닌데도 결국 질러버렸네요.. 그런데 너무 맘에 들어요! 각 월에 담긴 사진이 너무 취향이라.. 이걸 안 사고 배기나~ ㅎㅎ 포근한 감성이 느껴져서 조금 비싼 감이 있음에도 구매를 결정했어요. 사진은 제가 떨어트린 바람에 접혔는데 너무 속상하네요. 애써 흐린눈 하고 봐야죠.. 좋은 디자인으로 제품 내주셔서 고맙습니다! 내년에도 부탁드려요~
parkvin